(정리정돈) 1일 1개 버리기 27주차(옷 비우기)

 

이제 옷은 어느 정도 비워서 이번 주에는 필요 없는 잡화류를 정리했습니다.

정리를 하다 보니 잘 안 쓰는 가방, 오래된 양말이 꽤 있어서

이번 기회에 하루에 1개씩 비웠습니다.

 

멀쩡한 가방은 주변에 필요한 분들에게 나눠드렸고,

다음 주에도 필요 없는 잡화들을 비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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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번 27주차에 비운 잡화들을 공유하겠습니다.

183일차 월요일에는 불편해서 잘 안 신는 흰색 스포츠 양말 1켤레를 비웠습니다.

184일차 화요일에는 목이 다 늘어나서 못 신는 흰 양말 1켤레를 비웠습니다.

185일차 수요일에는 보풀이 일어나고 오염된 흰 양말 1켤레 비웠습니다.

186일차 목요일에는 잘 안 들고 다니는 은색 가방 1개를 비웠습니다.

187일차 금요일에는 요즘은 잘 안 들고 다니는 검은색 미니 가방 1개를 필요한 분에게 나눔했습니다.

188일차 토요일에는 손이 잘 안 가지만 선물 받아서 가지고 있던 검은색 가방 1개를 필요한 분에게 나눔했습니다.

189일차 일요일에는 오래 들고 다녀서 밑부분이 헤진 가죽 크로스백 1개를 비웠습니다.

 

벌써 2월의 중순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이번 주도 행운이 가득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