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2주차에도 매일매일 열심히 비웠습니다.
요즘은 버릴지 말지 고민되는 물건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한 달 동안 찾지 않는다는 건 굳이 필요 없는 물건이라고 정하고,
고민되는 물건들을 수납함에 넣어두고 한 달 내로 찾지 않으면 비울 예정입니다.
반응형
이번 12주차에 비운 물건들을 공유하겠습니다.
78일차 월요일에는 먹다 남은 처방 약들을 비웠습니다.
79일차 화요일에는 언젠가 쓸 일 있을 거 같아서 남겨뒀지만 쓰지 않은 빨대들을 비웠습니다.
80일차 수요일에는 오래돼서 말라버린 보드마카 3개를 비웠습니다.
81일차 목요일에는 유효기간이 지난 바디 미스트 2병을 비웠습니다.
82일차 금요일에는 오래돼서 밀폐가 잘 안되는 밀폐용기 1개를 비웠습니다.
83일차 토요일에는 오래 써서 코팅이 벗겨진 나무 수저들을 비웠습니다.
84일차 일요일에는 유효기간이 지난 과일청 2병을 비웠습니다.
오래된 나무 수저들은 너무 잘 쓰고 있는 물건이었는데,
코팅이 벗겨진 나무 수저들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서
사용하면 건강에 안 좋다는 얘기를 듣고 이번에 얼른 비웠습니다.
여러분들도 혹시나 코팅이 벗겨진 나무 제품이 있다면 건강을 위해 비우시길 바랍니다.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어느덧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이번 한주도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살림백서 > 정리정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리정돈) 1일 1개 버리기 14주차 (2) | 2024.11.17 |
---|---|
(정리정돈) 1일 1개 버리기 13주차 (12) | 2024.11.10 |
(정리 정돈) 1일 1개 버리기 11주차 (2) | 2024.10.27 |
(정리 정돈) 1일 1개 버리기 10주차 (10) | 2024.10.20 |
(정리 정돈) 1일 1개 버리기 9주차 (4) | 2024.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