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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일 1개 버리기 100일 실천을 완료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00일이 되기까지도 필요 없는 물건들이 계속 발견되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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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4주차에 비운 물건들을 공유드리겠습니다.
92일차 월요일에는 유효기간이 지난 아이브로우 1개를 비웠습니다.
93일차 화요일에는 오래 사용해서 많이 낡은 실내 슬리퍼 1켤레를 비웠습니다.
94일차 수요일에는 버리기 아까워서 가지고 있었던 나노 블럭 박스 1개를 비웠습니다.
95일차 목요일에는 자주 입어서 보풀이 많이 일어난 가디건 1벌을 비웠습니다.
96일차 금요일에는 작아서 잘 사용하지 않는 일회용 마스크들을 필요한 분에게 나눠드렸습니다.
97일차 토요일에는 유효기간이 지난 로션 1통을 비웠습니다.
98일차 일요일에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나오지 않는 볼펜 1개를 비웠습니다.
내일부터 날씨가 영하로 내려간다고 합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이번 한주도 행운이 가득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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