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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하루에 1벌씩 옷들을 비웠습니다.
생각보다 안 입은 옷도 꽤 있고, 자주 입었지만 너무 낡은 옷도 많았습니다.
하루 1벌씩 7벌 비우기를 성공해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그럼 이번 18주차에 비운 옷들을 공유하겠습니다.
120일차 월요일에는 오래 입어서 색이 바랜 흰 면티 1벌을 비웠습니다.
121일차 화요일에는 많이 입어서 낡은 분홍색 맨투맨 1벌을 비웠습니다.
122일차 수요일에는 잘 입지 않는 베이지 치마 1벌을 비웠습니다.
123일차 목요일에는 오래 입어서 낡은 베이지 면바지 1벌을 비웠습니다.
124일차 금요일에는 잘 안어울려서 안 입던 그레이 목티 1벌을 필요한 분에게 나눠드렸습니다.
125일차 토요일에는 많이 입어서 낡은 검은색 치마 1벌을 비웠습니다.
126일차 일요일에는 끈이 빠져서 못 입게 된 검은색 면바지 1벌을 비웠습니다.
이제 12월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남은 12월 하루하루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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